안현수배려
-
후배 신다운을 위한 선배 안현수의 "손가락 배려""까딱까딱"정보모음/세상노트 2014. 2. 14. 17:07
후배 신다운을 위한 선배 안현수의 "손가락 배려""까딱까딱" 지금 올림픽의 키워드는 안현수입니다!!!!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은 금메달이라는 성과보다는 안현수선수가 주인공인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? 물론 벌써 동메달을 확보한 안현수선수의 실력때문이기도 하지만 안현수선수는 분명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. 러시아로 귀화한 후 한국에 복수하는 그런 뻔한 스토리가 아닌 뭔가 그만의 새로운 복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. 그 복수 아이템은 바로 "배려" 입니다. 현재 SNS를 통해서 경기 중 후배 신다운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. 김동성 해설가도 마치 "우리나라 선수 둘이 뛰고 있는 듯하다"라고 말할 정도니깐..